1. 오피스텔 투자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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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입지여건은 기본 - 역세권은 임차수요 확보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주거용이든 업무용이든 투자형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차이는 입주후에 수요창출과 수익성에서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오며,가능하면 조금 비싸더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이좋다.
- 둘째, 시설내 기본제공 품목을 살펴라 -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라 하여 주거에 필요한
기본시설(주방기구.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을 완벽히 갖추어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델하우스내에 전시품목이라는 명칭이 붙어있는 시설은
기본 제공품목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고 눈앞에 전시되어 있는데로 믿어서는 안된다. 월세수요자는 생활수준은 하이클라스이면서 짧은기간에 이동하는
경향이 높으므로 입주시에 드는 생활가구 부담을 줄여주면 월 임대료를 더 받을 수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면 임차인이 필요한 생활가구나 기구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임대료를 높게 받을 수 있다.
- 셋째, 소형평형이 유리 - 오피스텔은 전세 수요가 아파트보다 적은게 단점이나
독신직장인이나 학생 수요가 많은 곳에서는 은행금리 이상의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큰평형은 실거주자외에 찾는 사람이 없는 반면 소형평형은
입지만 괜찮으면 수요가 많다. 또한 환금성도 유리하다.
- 넷째, 꾸준한 관리가 관건 - 투자 상품은 어느 정도 수익성이 확보되더라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물 수명을 늘리고 임대를 보장해주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상품만 팔고 시설.임대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소형 주거시설은 쉽사리 슬럼화해
갈수록 임대수익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 다섯째, 관리비도 따져봐야 한다 - 관리비는 임대를 놓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관리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냉난방방식은 일반적으로 개별 냉난방이 관리비 절감하기가 쉬운편이다. 다만, 개별냉방은 중앙난방보다 효율이 확실히 높으나,
난방의 경우 거주비중이 높은 건물일 경우에는 중앙난방만큼의 온도를 유지하는 개별난방은 비용이 더 드는 경우가 많다. 개별난방이므로 개인적 취향에
따라 아껴쓰면 비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비용이 절약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여섯째, 회전율이 짧은 곳을 골라라 - 회전율은 세입자가 나가고 난 후 재임대까지의
소요시간을 말한다.재임대 소요기간은 짧아야 좋다. 위치와 지역성에 따라 임대인 우위인가,임차인 우위인가 분별하여야한다.
- 일곱째,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따져라 - 비즈니스 지원실, 휘트니스센터, 레스토랑,
세탁장, 빨래건조장 등의 편의시설이나 부대시설의 정도에 따라 임대수요가 떨어지고 상품성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임차인 생활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은 입주자의 수준과 임대료 수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 여덟째, 분양가가 싼 층을 선택하라 - 요즘엔 오피스텔도 층별로 분양가격이 차등적용된다.
임대목적으로 분양받는 수요자라면 분양가가 싼 층을 고르는게 유리하다. 층별에 따른 임대가격은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 아홉째, 지역내 경쟁성을 예측하라 - 수요층은 한정되어 있는데 공급이 몰린다면 수요공급의
원칙대로 수익률이 나빠질 것은 기정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시설도 시간이 흐를수록 감가상각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시설에 밀려나는 것이 월세상품의
특징이다. 세력권내에 개발여지가 많은 지역이라면 막연한 핑크빛 매입은 금물이다.
- 열번째, 눈높이를 맞추어라 - 오피스텔을 세컨드하우스로 구입하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임차를
받아 입주할 수요자의 눈높이를 생각해라.. 주임차인을 20~30대로 예측한다면 40~50대 취향의 인테리어를 선호할리는 만무하지 않는가. 내맘에
들기보다 남에 맘에 드는 객관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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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린벨트 투자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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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취락지를 찾아라. - 가장 안전한 투자처는 대규모 취락지다. 정부가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1000명 이상 거주지역을 우 선해제권역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 현장답사는 필수. - 현장을 가지 않은채 부동산 업자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사전정보를 충분히 섭렵한 후 직접 현장을 들러 해제 대상 지역으로 선정될 것인지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 해제 프리미엄이 반영된 곳은 피하라. - 그린벨트가 풀린다는 얘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닌만큼 이미 해제 프리미엄이 반영돼 값이 오를대 로 오른 지역이 많다. 이 지역은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더러 공영개발이 들어가는 경우
오히려 손해 를 보는 수도 있다.
- 환경 좋은 곳을 노려라. - 그린벨트가 풀려도 당장 아파트를 지을 만큼 규제가 완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일단 전원형 주택단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러려면 주변 환경이 좋은 곳을 골라야 한다. 또 완전 해제가 안되더라도 건축규제
완화 등 혜택이 뒤따를 경우 괜찮은 전원주택터로 탈바꿈 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 이왕이면 역세권 교통이 좋아야 한다. - 그중에서도 역세권이 금상첨화다. 서울 지역에서는
지하철이 닿는 역세권 그 린벨트를 찾을 수 있다.
- 전답보다는 주택 개발이 가능하다고 해서 무조건 전답을 사는 것은 금물이다. - 농지는
구입이 어려울 뿐더러 도로에 접하지 않는 곳은 개발 기간이 장기화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주택이나 지목이 대지인 곳을 고르 는 것이 안전
하다. 처분도 쉽고 직접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 활용가능성을 살펴라. - 자본이 달려 개발 가능한 땅을 사기 어렵다면 투자 2순위로서
활용가능성이 높은 임야를 골라라. 나무를 심거나 가족 휴양지로 꾸며 입구에 음식점이나 휴게소를 열 수 있다. 특용 작물 재배지로도 활용
가능하다.
- 브로커를 조심하라. - 일부 지역에서는 그린벨트만을 노리는 브로커가 등장해 음성적인
거래를 부추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개 확정 안된 사실을 호도해 땅 매입을 권유한다. 해당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개발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
- 매입시기를 조절하라. - 정부가 강력한 투기단속대책을 발표한 만큼 실수요자라도 괜한
오해를 살 수 있다. 전답이나 임야를 무리하게 구입했다가는 세무조사를 받기 십상이다. 가격도 과다하게 지급할 수 있다. 미리 땅 을 확보해두기
보다는 한 박자 늦춰 필요한 만큼만 떳떳하게 구입하는 것도 지혜다.
- 지자체의 개발계획을 숙지하라. - 지자체별로 그린벨트 해제 이후의 개발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해당 지자체를 방문해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를 확인하고 공영개발지역과 민영개발지역, 용도별 구역지정등을 개략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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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약통장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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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부금이나 청약저축은 매월 정해진 날에 월납입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 청약예금 가입 후 2년마다 큰 평수 청약이 가능한 통장으로 변경할 수 있다.
- 청약저축 가입자도 불입한 금액 안에서 청약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 청약부금 가입후 2년이 지난 상황에서 85㎡ 이하 청약예치금액을 낸 가입자는 85㎡ 초과 평형으로 변경 가능하다.
- 통장 가입자가 사망 혹은 결혼했을때 배우자 또는 세대원의 직계존비속으로 명의변경할 수 있다.단 2000년 3월 27일 이후 가입자는
사망한 경우에만 명의변경이 가능하다.
-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청약통장을 만든 사람이 수도권으로 이사하면 이 지역 주택을 제한없이 청약할 수 있다.
- 청약통장 가입자 중 아파트에 당첨됐지만 부적격자로 판명된 경우 당해 주택의 당첨은 취소되지만 해당 통장을 다시 사용할 수는 있다.
- 임대주택에 당첨된 해당 청약저축은 해약하지 않고 계속 거래할 수 있다. 관련예금을 해약한 경우에는 해약일로부터 5년 안에 다시 부활해
사용할 수 있다.
-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은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다. 단 모든 금융기관을 통해 1인 1통장이어야 한다. 청약통장 가입 금융기관에서는
원금합계 기준으로 2000만원까지 다른 예·적금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 큰 평형으로 늘리는 경우에는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작은 평형으로 옮길 때는 수시로 청약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입주자 모집 공고일
전날까지 통장을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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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동산 빨리 파는 요령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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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개서 팔아라. 규모가 크다면 몇 억원대를 한꺼번에 살 사람은 많지 않다. 쪼개서 여러 사람에게 팔아라.
- 급매가격이 현시세라고 인정하자. 부동산에서 어제의 가격은 무시해야 한다. 현금화가 시급한데 어제의 가격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오늘
급하게 내놓는 가격이 실거래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 소프트웨어를 끼워 팔아라. 소프트웨어가 없는 컴퓨터는 있으나 마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개발 아이디어를 매수자에게 줘보 라. 훨씬
팔기가 쉽다.
- 리모델링으로 물건을 포장하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약간의 비용만 들이면 보다 산뜻한 상품으로 매수자를 유인할 수 있 다.
- 물건 설명서를 만들자.내 물건의 장점은 무엇인지, 현황은 어떤지를 쉽게 설명해 놓은 자료를 만들어보자.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대장, 토지 이용계획 확인원 등의 관련 공부도 첨부해야 한다.
- 배수진을 치고 팔아라.언제까지는 팔아야 한다고 계획을 세워놓고 면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안 팔리면 가격을 과감하게 내려야 한다.
- 열심히 뛰어라. 수요자가 나타나면 다시 오기 힘든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설명하자.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최선 의 노력을 다하자.
- 수요경쟁을 유발시켜라 수요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두세 사람이 모였을 때는 방문시기를 비슷하게 잡아 놓고 수 요자들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심리를 유발시켜라.
- 잔금정산시기를 충분히 잡아주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매각대금 일부를 천천히 잡아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등기는 먼저 넘겨 주되
계약서를 공증하거나 등기부에 채권설정을 해두면 충분하다.
- 믿음직한 중개업소에 매달려라. 팔고 사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자신의 여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열심히 뛰는 중개업자를 찾아 보자.
사례를 충분히 약속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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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임대사업 투자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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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인은 매도인이다 - 부동산의 대원칙은 고정성이기때문에 물건을 살 때 반드시 되팔 경우를 염두에 둬야 한다.
- 바람부는 부동산은 피해라 - 아직 주변여건이 성숙하지 않은 곳을 개발 가능성만 보고 무조건 투자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 시각적인 취득은 금물 - 단순히 눈에 보이는 건물모습만 보지 말고 경매 취득후 용도변경이나 리모델링이 가능한 지를 살펴야 한다.
- 사용과 수익개념을 정확히 구분하라
- 물방울 이론을 접목해라 - 투자대상 물건주변에 있는 전철역.학교.재개발여부 등 배후지 입지여건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주관적 판단은 피해라 - 물건 취득때 투자자 자신의 감보다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에 따르는 게 좋다.
- 경매.공매를 적극 활용해라
- 경매취득은 속도조절이 가능하다 - 경매에 나온 부동산은 감정평가 시점보다 취득시점 가격이 중요한 만큼 주변 시세파악에 철저해야 한다.
- 취득이 안전하다
- 무리한 투자는 삼가야 - 투자여력 범위에서 물건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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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불황기 부동산투자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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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되는 부동산을 사라. - 불경기에는 묵혀두는 투자보다 현금화할 수 있는 투자가 좋다.
꼬박꼬박 임대 료가 나오는 종목이 ‘대박’종목보다는 좋은 것이다.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수익성 부동산은 상가,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등이다.
다만, 침체기에는 자산 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소액씩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다.
- 현금의 장점을 살려라. - 부동산을 살 때는 현금의 위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게 좋다.
어떤 부동산도 현 찰을 들고 흥정하면 훨씬 싼값에 살수 있다. 특히 급매물의 경우는 현금의 장 점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그렇다고 조급하게
처신해서는 안 된다.거래가 한 번 성사되면 되 물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 살 때보다 팔 때를 생각하라. - 부동산은 살 때보다 팔 때가 문제다. 아무리 싸도
팔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10억 거지’라는 말은 팔리지 않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 다. 환금성이 떨어지는 부동산은 값이 싸기
때문에 쉽게 끌릴 수 있는데 이때 를 조심해야 한다.
- 부가가치를 키워라. - 단일 종목으로는 수익을 올릴 수 없다. 수익성이 별로 없는 종목도
한차례 가 공을 하면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 가령, 경매 받은 아파트를 리 모델링 한다든가, 주택을 상가로 바꾸는 등으로 용도를
변경하거나 기존의 업 종을 새로운 업종으로 바꾸는 등의 가공을 하면 수익을 높일 수 있다.
- 기존의 부동산 값은 잊어라. - 부동산 값은 흥정하기 나름이다. 기존의 시가, 공시지가,
감정가격 등은 현재 의 경제상황에서는 의미 없는 숫자일 수 있다. 현재 가치에 적정한 가격,앞으 로의 기대가치에 알맞은 값으로 거래해야만
한다.자신의 부동산을 팔 때도 마 찬가지다. 본전 생각 때문에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손해는 커진다.
- 바닥까지 기다려라. - 부동산이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등등의 소문을 듣고 조급히
행동해서는 실 패하기 십상이다. 주식은 바닥 시점을 알기가 쉽지 않지만 부동산은 바닥기간 이 길기 때문에 현금만 있으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때를 기다릴 줄 알아 야 만이 실패를 피할 수 있다.
- 앞서가지 말라. - 초기에 뛰어들어서 금융부담을 키울 필요가 없다. 값이 내린다고 해서
서둘러 샀다가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 본전도 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이 선두주 자가 되는 것보다는 한발 뒤에서 따라가는 것이 좋다. 물론
확신만 있다면 앞 서가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
- 전문가를 활용하라. - 부동산은 분야도 넓고 복잡하며 거의 대부분이 법과 연관되어 있다.
혼자 힘 들이지 말고 전문가를 활용하라. 집근처의 중개업소만 찾아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길이다.
다만, 자신도 전문가 수준의 안목을 길러야 서투른 판단을 하지 않게 된다.
- 정보를 생활화하라. - 부동산은 정보가 곧 현찰이다. 초단위로 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길은 돈되 는 정보를 남보다 빨리 얻는 것이다.특히 요즘은 경제상황이 수시로 변하기때 문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뒷북을 치기 쉽다.
경제신문의 부동산기사와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를 매일 이용하자.
- 결정은 자신의 몫이다. - 친구 따라 강남 가듯 남들 따라 투자해서는 위험하다. 예외는
언제나 있으며 어디나 복병이 있다. 신중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만이 실패를 줄 이는 길이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선에서 투자하는 것도
명심할 사항이다. 과 욕은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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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임대수익 투자 5계명 (성공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 5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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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임차수요 선정 주거 수익형(월세) 부동산의 확실한 타켓은 소비의 개념이 기성세대와 다른 대학생 및 독신자, 회사원등 20~30대를
겨냥한 상품이 수익률이 높다
- 소형 평형에 투자 중대형 평형은 투자금이 많고 월세수요가 적은 반면, 소형 평형은 월세수요도 풍부하며 증가세이다. 또한 매매시도 중대형
평형에 비해 매매가 수월하며 수익률도 월등히 높다.
- 지역은 대학가나 역세권 동일한 평형과 시설이라도 대학밀집지역과 역세권은 월세 수요가 항상 풍부하며 임대가격도 높다. 위치의 선정은
대학가나 역세권 선정이 필수적.
- 상품의 경쟁력을 확인 유사 상품과 경쟁을 감안하여 차별성, 서비스지원, 편의성 등, 임차인 만족도를 예측하여 경쟁력을 갖춘 상품에
투자해야 지속적인 수입과 자산가치를 보전받을 수 있다.
- 임차관리의 편의성 아무리 수익성이 높다 하더라도 관리가 귀찮거나 어렵다면 ?? ....몇억을 투자하여 수익성 원룸 소유자들의 한결같은
불만은...골치 아프다. 누가 관리를 해주었으면....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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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파트 투자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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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선호도가 높은 곳을 노려라. -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는 지역은 한정돼 있다.
서울에선 강남, 서초, 송파, 마포, 성동구와 수도권에선 용인 지역에 투자하는 게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비싸도 로얄층을 주목하라. - 분양권 시장 초기에는 로얄층과 비로얄층의 가격이 대체로
5∼10%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 차이는 10% 이상 벌어지고 최고 30%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한강변에선 무조건
한강조망권 물건을 매입하라. 입주 전에 매도하겠다면 더욱 로얄층을 사야 한다.
- 대표성이 높은 아파트를 매입하라. - 지역별로 가격 상승을 선도하는 분양권이 있다. 이런
분양권은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작고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을 선도하게 된다.
- 입주시점을 머릿속에 그리고 사라. - 분양권은 당장 들어가 살 수 있는 기존 아파트와는
다르다. 지금은 다소 살기에 불편하더라도 입주시점에 환경이 좋아지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새로 생기는 도로 지하철 기반시설 등이 있는지 체크하는
게 좋다.
-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하라. - 어느 회사가 시공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아파트도 일반
상품과 마찬가지로 브랜드가 중요하다. 같은 값이면 믿을만한 시공사가 건립하는 아파트를 고르는 게 유리하다.
-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뜬다. - 단지 주변에 공원이나 야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한 곳이
좋다. 특히 조망권은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공간을 녹지로 꾸미는 곳까지 나오고 있다.
-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춘 곳이면 금상첨화. - 도로가 땅팔자를 바꾸듯이 아파트값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서울 도심과 쉽게 연계되는 도로나 지하철을 갖춘 곳은 아파트 시세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 대단지를 선택하라. - 단지 규모가 커야 환금성이 좋고 입주 후에 아파트 시세가 높게
형성된다. 서울 지역에선 대단위로 조성되는 재개발 재건축 단지를 수도권에선 택지개발지구나 1천가구 이상의 단지를 노리는 게 바람직하다.
- 기존 아파트 시세 변화를 눈여겨 보라 - 통상 팔려는 물량이 많은 비수기에 아파트 시세가
낮게 형성된다. 분양권도 마찬가지다. 물량이 많이 쏟아질 때 구입하는게 그렇지 않을 때보다 5% 이상 싸게 살 수 있다.
- 분양권의 시세 흐름을 체크한 후 구입하라 - 분양권 시세에도 흐름이 있다. 내재가치는
변하지 않더라도 수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구매하려는 분양권 값이 분양 후 전혀 변하지 않았다면 거래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
일시적으로 많이 오른 분양권도 거품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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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경매투자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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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물건에 대한 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일반 거래에 비해 함정이 많아 리스크도 크다.
쟁쟁한 ‘선수’들과 경매시장에서 ‘한판 대결’을 벌이기 위해서는 경매 관련 ‘10계명’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 감정가를 맹신하지 말라 = 감정가는 감정평가업체 또는 감정시점에 따라 차이가 난다.
경우에 따라선 감정가가 시세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 단순히 감정가보다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낙찰받는 것은 금물이다.
-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라 = 주택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이 있는 세입자에게는
기존의 임차금액을 물어줘야하는 경우도 있다. 여러번 유찰된 물건일수록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임차금액을 물어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낙찰자가
부담해야할 부분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입주 시기는 길게 잡아라 = 경락받은 물건에 대해 입주가 늦춰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전세
만료기간을 얼마 앞둔 상태에서 낙찰을 받았다가 세입자가 항고(이의신청)하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쓸데 없는
낭패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입주 시기를 넉넉히 잡는 것이 필요하다.
- 추가비용을 고려하라 =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이 발생할 경우를 감안해야 한다. 취득시 취득
및 등록세의 경우는 낙찰가격 기준이므로 일반 매매 때보다 다소 부담이 크다. 명도(세입자 집 비우기)가 제대로 안되면 명도소송을 해야하므로
강제집행비용이 들 수 있다. 세입자가 있으면 이사비도 지불해야 한다.
- 발품을 팔아라 = 지방의 토지나 주택 등 위치 확인이 어려운 물건은 반드시 현지 사정에
밝은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 정확한 현장 확인 없이 무턱대고 응찰했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 구체적인 자금계획을 세워라 = 경매는 입찰 당일 보증금으로 입찰가의 10%(재경매물 건은
20%)를 내고 낙찰허가 결정 후 약 1개월 내에 잔금을 납입해야 한다. 구체적인 자금계획 없이 응찰했다가 돈을 마련하지 못해 낙찰받은 물건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더욱이 입찰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한다.
- 입찰장에서 사소한 실수에 주의하라 = 입찰서류 기재, 입찰보증금 준비, 대리인 응찰시
본인의 인감증명서 첨부 등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입찰장에서 사소한 실수는 치명타가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지식을 쌓은 후 응찰해야
한다.
- 세입자 대위변제를 경계하라 = 경매 물건에서 세입자의 대위변제(집주인의 빚을 대신 갚는
것)는 복병이다. 세입자가 채무자 대신 근저당 금액을 갚아 대항력을 주장할 경우 헛수고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 뇌동 경매는 삼가하라 = 법원 입찰장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분위기 및 승부욕에
휩쓸려 무리하게 높은 가격으로 낙찰을 받을 경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 변경·연기가 잦은 물건은 피해라 = 변경·연기가 잦은 경매 물건은 채무자가 돈을 갚으려고
노력중인 경우가 많다. 특히 수익성 부동산인 경우 경매진행 중 채무자가 법원에 경매진행을 늦춰 달라고 하거나 이자를 일부 갚은 후 연기신청을 해
놓은 경우 낙찰 직전 돈을 갚으면 경매효력이 상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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