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가방끈이 짧아서......

해sun 2008. 6. 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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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을 보니 특별히 긴 것 같진 않네요.

 

살아가는 것이 이렇게 서로 손을 잡는건 아닌지,,,,,
 
'개와 아이와 또 아이'가 붙잡고 있는  질긴 잡초도 한 몫
 
살려는 의지와 돕는 손이, 마음이 아름다운 그림
 
내 손을 잡아 줄 손은, 내가 잡아 줄 손은 어디에...
 
 

 

 

 

"목시" - 이야기 나눔터 중에서 -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