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생매실, 설탕, 항아리(또는 유리항아리)
① 생매실을 씻어서 물기를 뺀다
② 설탕(황설탕)을 1:1비율(매실 10kg이면 설탕 10㎏)로 항아리에 넣고 밀봉한다
③ 4~5일정도 지나 설탕이 녹으면 원액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설탕과 매실이 고루 섞이게 자주 저어 준다
④ 약 2개월 후에 원액 엑기스가 되며, 매실을 건져내고 원액은 잘 걸러서 냉장보관합니다.
⑤ 물(냉.온수):매실엑기스 =1:6 비율로 희석해서 음용하세요
<참고사항>매실 10kg일 경우 매실엑기스는 약 10~12L가 만들어 진답니다!
매실엑기스를 담을 때 용기는 주로 전통 항아리가 가장 좋으나 플라스틱 또는 유리로 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실과 설탕을 넣었을 때 윗부분에 조금 여유가 있어야 숙성이 되는 중에 넘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오른쪽 사진의 용기(하동좋은매실에서는 전통 항아리를 사용함)에는 매실 10kg, 설탕10kg 씩
들어간 경우입니다. 윗부분에 하얗게 쌓인 것은 백설탕을 사용한 것으로 덜 녹은 것입니다.
아랫 부분에 침전되어 있는 것은 녹고 있는 설탕이죠. 이때 2일에 한번씩 저어줘야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있습니다.
※ 음식물 소화, 피로회복에 아주 좋은 매실차가 됩니다.
매실차 만들기
재 료 |
매실 1kg, 꿀, 잣 1작은술 |
만드는 법 |
1. 매실을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한 뒤 강판에 곱게 간다. 가제에 꼭 짜서 고운 즙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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