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동안 나는 이제 곧 진정한 삶이
시작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내 앞에는 언제나 온갖 방해물들과
급하게 해치워야 할 사소한 일들이 있었다.
마무리되지 않은 일과 갚아야 할 빚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끝내고 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깨닫게 되었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
.
바로 내 삶이었다는 것을 .
- 알프레드 디 수자 (Alfred de souz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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