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싶은창가♬

John Lennon...........Woman

해sun 2006. 7. 5. 13:55



 

Woman

 

      Woman, I can hardly express my mixed emotions and my thoughtlessness
      After all, I'm forever in your debt

      and Woman
      I will try to express my inner feelings and thakfulness for showing me the meaning of success

      Ooh, well, well, doo doo doo doo doo
      Ooh, well, well, doo doo doo doo doo

      Woman, I know you understand the little child inside a man
      Please remember, my life is in your hands

      and Woman

      Hold me close to your heart, however distant don't keep us apart
      After all, it is written in the stars

      Ooh, well, well, doo doo doo doo doo
      Ooh, well, well, doo doo doo doo doo


      Woman, please let me explain, I never meant to cause you sorrow or pain
      So let me tell you again and again and again
      I love you, yeah, yeah, yeah, now and forever
      I love you, yeah, yeah, yeah, now and forever

       

 

      # John Lennon과 ono Yoko의 만남은...

      John의 Beatles 생활은 물론이고, 이후 그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1966년 John은 우연히 미국에서 건너온 일본인

      전위예술가 Ono Yoko의 전시회를 보러 갔다.

      그는 갤러리를 구경하다가 사다리 위에 있는 망원경을 발견하고는

      올라가 안을 들여다보았는데...

      그 안에는 단지 'Yes'라고 씌어 있었다.

      그것은 John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그는 바보가 된 느낌을 받았는데

      그가 생각한 전위예술이란 피아노를 망치로 부수는 것 같은

      주로 '반대'와 '부정'에 관한 것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그에게 'Yes'는 그에게 매우 신선했다.

      그래서 그는 사과와 못들로 둘러싸인 그 장소에 얼어붙은 듯 서 있어야 했다.

      거기에는 '망치로 못을 박으세요'라는 글씨가 씌여 있었다. 

      John  : 못을 박아도 될까요?
      Yoko : 안되는데요. 행사는 내일부터거든요.
      그것을 보고 갤러리 주인이 황급히 다가와 Yoko에게 말했다.
      주인 : (눈치보며) 박아보라고 해. 저 사람 부자라서 그 작품을 살 지도 몰라. 
      Yoko : (John에게) 좋아요. 대신 5실링을 내세요.

      제가 가짜로 5실링을 드릴테니까

      가짜로 못을 한번 박아 보세요.

      순간, John은 바로 이 여자라는 감이 왔다고 한다.

      속된 말로 표현하면 '필이 꽂힌 것'인데 아마 그것으로

      그들은 코드가 서로 맞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리라...

       

       

       

       

      출처 ; 음악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