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싶은창가

우리는 하나 ...........정훈희,김태화

해sun 2007. 2. 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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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 - 정훈희,김태화

아침에 눈을 뜰 때면
낯익은 당신의 모습이
  내게 눈부신 햇살을
미소로 뿌려주네

  깊은 밤 눈을 감을 때 따스한 당신의 입술이
  지쳐 숨죽은 이 몸을 꿈길로 끌어주네


  기쁠 땐 기쁨을 하나로 
슬픈 땐 슬픔을 하나로 

  함께 가는 길 행복하여라
 

당신이 곁에 있으니(언제나 내겐 당신뿐) 
아무런 두려움 없어요(우리는 하나)

  어떤(언제까지) 욕심도 없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기쁠 땐 기쁨을 하나로 
슬픈 땐 슬픔을 하나로

함께 가는 길 행복하여라
 

당신이 곁에 있으니(언제나 내겐 당신뿐) 
  아무런 두려움 없어요(우리는 하나)
  어떤(언제까지) 욕심도 없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당신을)
  너무나(너무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