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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La Paloma`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Julio Iglesias (동영상)

해sun 2006. 6. 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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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aloma' - Julio Iglesias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La Paloma' (Spanish Version & 한국어 가사)
    Una cancion me recuerda aquel ayer Cuando se marcho en silencio un atadecer Se fue con su canto triste a otro lugar Dejo como companera mi soledad.

    Una paloma blanca me canta al alba Viejas melancolias, cosas del alma Llegan con el silencio de la manana Y cuando salgo a verla vuela a su casa.

    Donde va que mi voz Ya no quiere escuchar, Donde va que mi vida se apaga Si junto a mi no esta.

    Si quisiera volver Yo la iria a esperar Cada dia, cada madrugada Para quererla mas.

    [한국어 가사] 배를 타고 하바나를 떠날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사랑 하는 친구 어디를 갔느냐

    바다 너머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운 때면 너의 창에 서서 어여쁜 너의 노래를 불러주게

    아 치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아 치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오래된 명곡 'La Paloma'(비둘기)는 Sebastian Yradier(1809~1865 Spain)가 쿠바 여행중 하바네라에 매료되어 만든 곡으로, 비둘기에 사랑을 실어보내는 아바나여인의 순정을 노래한것이라고 한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1990년 앨범 'Starry Night'에 이 노래를 담아 인기를 끌었다.

스페인의 국민가수라 할 훌리오 이글레시아스(1943~ Madrid)는 1970~9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세계적인 라틴 팝싱어로 한국에도 많은 팬이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저음의 목소리와 낭만적인 곡으로 지금까지 77 앨범을 내어 2억5천만장을 팔았고 5천여회의 콘서트를 열었다. 스페인의 명문 프로축구팀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로 활약한 경력을 가진 훌리오는, 68년 스페인의 Benidorm Song Festival 그랑프리, 70년엔 Eurovision Song Festival에서 스페인대표로 4위를 하면서 인기가수로 올라섰다. 1978년 본격적으로 세계무대에 진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어 및 영어판 앨범을 내어 큰 성공을 거두고, 1988년엔 Best Latin Pop의 그래미상을 그리고 97년엔 최고의 영예라는 ASCAP(American Society of Composers)상을 받기에 이르렀다. 엄청난 재산을 모은 바람둥이 미남 가수는 역시 가수로 출세한 아들 엔리케 (Enrique Iglesias 31)와 더불어 아직 노래 부르고 있는데 올 가을에도 새 앨범을 낸다고 한다.



'La Paloma' 비교 듣기


Andre Rieu (Orchestra)


Pepe Romero (Guitar)


Fausto Papetti (Saxsophone)


Victoria de los Angeles (Sop)


Trio Los Panchos (Latin Trio)


빅마마-신현아



《esso》

출처 : `La Paloma`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Julio Iglesias (동영상)
글쓴이 : tess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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