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

해sun 2008. 1. 2. 12:00
 

1월은 봄이다 1월은 기온으로 보면 확실히 겨울의 한고비다. 그러나 1월이 되면 새봄은 온것이다. 자정이 넘으면 날이 캄캄해도 새벽인 것과 같이 날씨가 추워도 1월은 봄이다. 봄은 아침같이 새롭다. 새해에는 거울을 들여다 볼 때나 사람은 볼 때 늘 웃는 낯 을 하겠다. (<인연>- 피천득)
 
출처 ; 아트힐